18일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2년 5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회로
꾸며졌습니다
마녀사냥 허지웅의 짧지만 강렬한 마지막 한 마디는 연애하세요 였습니다 서인영은 은근슬쩍 마지막 소감을
넘어가려는 허지웅에 울까 봐 그래요? 라고 물었고 허지웅은 울긴 왜 울어 미쳤어? 속이 시원한데? 라고 말했
습니다 이어짧게 할깡요 라는 신동엽의 요청에 허지웅은 제가 마녀사냥 에서 비관적인 모습으로 보였는데
어차피 인간은 나중에 혼자잖아요 그런데 그 말을 뒤집어 보면 어제는 누군가와 같이 있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연애 하세요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13년 8월 2일에 첫 전파를 탄 마녀사냥은 이번 방송을 끝으로 2년 5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
습니다 그동안 마녀사냥은 19금을 표방하며 솔직담백하게 청춘남녀의 연애와 성을 이야기해 방송계에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