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정시아 딸 서우가 변비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무한 에너지로 엄마를 미소짓게 만드는 딸 서우는 유아 변비라는 아픔이 있는 중입니다
2~3일에 한번씩 겨우 화장실에 가지만 번번히 대변보기에 실패할 만큼 잦은 변비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서우
배가 아프다고 엄마 정시아 손을 잡고 변기에 앉아있지만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아프다고만 연신 외치며
급기야는 대성통곡하고 맙니다
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서우의 변비탈출을 위해 머리를 맞대로 대책회의에 돌입했습니다
일주일 식단을 체크하고 체대 출신인 아빠는 서우의 운동을 담당하고 엄마는 변비에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
기로 했습니다
아빠 도빈이 준비한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체조로 도빈이 직접 영상을 준비하며 서우와 함게 따라하기에 나섰고 정시아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었지만 백집사 도빈이 부엌에 침투해 먼저 맛을 보고는 순간 표정이 일그러
지고 맙니다
브로콜리 스프를 맛보고 변비탈출에 성공할수 있을지...
변비에는 우엉차가 최고이고 항문주위에 바세린을 발라주면 대변보기에 수월해진다고 하는데 그걸 알고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서우가 빨리 변비탈출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