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시위 강 전의원이 1인시위를 한 이유는 ...경제활성화법 통과 촉구
강용석 변호사가 시위를 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다른 정치인보다다양한 퍼포먼스를 해왔던 강씨는 1인 시위를 통해 다시한번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경제활성화법 처리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가운데 과거 이철희 소장에게 디스를 당했
던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썰전에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당 대표로 선출된 문재인
의원에 대해 이철희 소장과 강용석 변호사가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방송에서 강용석은 문재인 의원은 정치 경험이 일천하다고 주장했고 이어 솔직히 말해서 나보다 경험이
짧다고 말했습니다
이철희는 정치인이 잘되고 못되고는 본인에게 달린 문제 라며 강 변호사가 이렇게 될줄 누가 공격해서
이렇게 된거냐 본인이 스스로 자빠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 변호사는 지난 6일 인터뷰를 통해 곧 새누리당에 입당해 용산에 출마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전의원은 오는 4월 13일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를 준비중입니다
강 전 의원은 새누리당 재입당을 희망하고 있지만 당내 반대여론에부딪혀 성사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제활성화법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직접 서명에 참여한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내각은 물론 재계 등이 앞다퉈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강 전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습니다 4월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를 준비중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직접 서명에 참여한 이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내각은 물론 재계 등이 앞다퉈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