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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 결혼 14살 연하 서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

향기솔솔 2016. 1. 7. 09:27

 

 

 

6일 방송된 한밤의 티비연예 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김하균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57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김하균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계신데 그 중에는 그냥 혼자 살지 라고

 

말하는 분도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예비신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14살 차디고 사진으로 봤었던 첫 인상이 좋았고 바로 가서 만났는데 너무 맘에 들

 

었다 그래서 일사천리로 5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첫날밤 기대외냐는 질문에 아 왜그래 몰라 라며 쑥스러워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김하균은 1991년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연기자로 활약했고 올해 그녀는 예뻤다 육룡이 나르샤

 

내 사위의 여자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김씨는 57세이고 신부는 14살 연하라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연기에 집중하느라 결혼이 늦어졌고 서로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있다면서 늦장가를

 

가는 김씨가 쑥스러운 마음에 지인들이나 절친한 연기자 몇몇에게만 결혼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