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이경규 박명수 매니저 라디오 생방송 출연

 

 

 

 

 

29일 방송된 나를 볼아봐 이경규 박명수 편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경규는 박명수의 매니저 업무를 수행하자 예민하고 잔뜩 경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작진은 이씨에게  표정이

 

평소와 다르게 너무 얼었다 며 말을 건넸습니다  이씨는 내가 박명수 매니저라니 자존심도 상하고 굴욕적이다 며 속내

 

를 드러냈고 이후 박씨가 방송국에 모습을 드러내자 두 사람은 어색한 악수를 나눴습니다

 

박씨는 라디오 방송을 앞두고 이씨에게 약과 심부름을 시켜 매니저로서 업무를 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씨는

 

그동안 이경규가 후배들을 얼마나 부렸는데 자신을 한번 돌아볼 때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씨의 라디오 생방송이 시작되고 억지로 이씨를 스튜디오에 앉혔습니다  청취자들은 이경규와

 

얽힌 사연들을 보내기 시작했고 이경규에게 상처받은 분들을 찾는는다면서 사연을 보내줄 것을 말했

 

는데 의외로 사연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이경규는 청취자들에게 일일히 사과를 하면서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씨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기획의도에 걸맞게 자신의 거울과도 같은 박씨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