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전쟁 시청률 남궁민 수갑 탁변호사 오나라 검사 배신
드디어 남규만이 수갑을 찼습니다 이 수갑이 언제 까지 채워질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3일 방송된 15회분은 마약파티에서 빠져나간 남규만을 뒤쫓다가 높친 진우의 모습에서 시작되었고 진우는 안실
장을 찾아가 회유를 했고 그는 친구인 판사 강석규에게 서촌여대생 살인사건에 쓰인 실제 증거물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진우는 자신의 과잉기억증후군을 인아에게 말함고 동시에 현재 상태도 털어놓았고 진작부터 알았던 인아는
그를 따뜻하게 위로해줬습니다
하지만 첩첩산중이라고 탁변호사가 또 이들을 배신하고 진우와 박성웅이 뭉쳐 남일호 일가를 치기로 결심합니다
3일 시청률은 수목극 정상 자리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시청자의 경우 10대와 40대가 각각 39% 37%를 차지했고
골고루 20~30%를 넘었고 여성시청자들의 경우는 10와 40대가 각각 61~42%를 기록햇습니다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최고치를 기록하여 광고완판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3일 방송은 진우와 동호 규만을 믿던 사람들이 서로 배신을 하고 규만이 수갑을 차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오늘방송부터는 더 빠른 전개감과 강한스토리로 이어질 듯하고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한편 오나라는 박성웅과 다시 손을 잡고 남궁민을 찾아가 구속영장을 들이밀며 송하영 강간상해 및 마약투약혐의로
남규만 사장님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라고 의미심장한 대사를 통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오나라는 계속 무표정으로 대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해냈습니다 그녀는 리멤버 후속으로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
에서 극중 왕비서 역으로캐스팅 되었고 감초연기를 계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밤 10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