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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명예훼손 루머 장성우 징역8월 구형 벌금 2000만원

향기솔솔 2016. 1. 25. 23:28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험담으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야구선수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이 구형되었습니다

 

또한 25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 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는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월을 그의 옛 여자친구 박모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 장씨는 본 사건으로 연봉

 

동결, 50경기 출전정지 2000만원 벌금 징계  사회봉사 징계 등을 kbo 로부터 받은점을 고려했다고 구형사유를 밝혔습니다

 

장씨는 최후진술에서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반성 많이 했고 다신 이런 일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

 

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재판은 다음달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합니다

 

 

 

 

 

 

 

 

장씨는 2015년 4월 전 여자친구 박씨에게 치어리더 박기량의 사생활이 좋지 않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박씨는 이를 캡춰

 

해서 소셜미디어에 올린 혐의 로 기소됐습니다

 

예전 박기량이 토크쇼에 출연해 야구장 최악의 관중에 대해 이야기를 한게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긱 지고 있으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며 방울 토마토를 맞아 본적이 있다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찍기도 한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치어리더란 직업도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한편 소속사에서는 지난 4일간 입장표명과 해명을 위해 소셜미디어에 폭로성 글을 올린이의 신원과 사실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

 

했고 올린이의 신원과 이 일의 정황을 파악했다 면서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

 

이다고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법적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응ㅎ알 것이고 적극 해명할 것이다 라며 밝혔습니다

 

박기량 측은 지난해 10월 1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루머 유포자를 명혜훼손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소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