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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노소영 부부 노순애 여사 빈소 따로 찾아...

향기솔솔 2016. 1. 29. 14:29

 

 

 

 

 

29일 오전 sk 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 부인 노순애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습니다

 

최 회장 부부는 30분 시차를 두고 따로 빈소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순애

 

여사의 빈소를 찾았고 상주를 제외하고는 sk 그룹 오너 일가 가운데 가장 먼저 조문을 했다고 합니다.

 

노 관장은 1시간 가량 빈소를 지켰고 외부인의 조문이 시작되는 이날 오후 2시쯤 다시 빈소를 방문할 예정

 

이라고 했습니다  최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반 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고 평소보다 헬쓱한

 

모습으로 조문객들과 인사를 나눴고 재계 총수 가운데 가장 먼저 조문을 온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인은 2002년 아들 최신원 회장과 함게 사재를 출연  선경 최종건 장학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유족으로는 최신원 skc 회장, 최창원 sk 케미칼 부회장 최정원씨 최혜원씨 최지원씨가 있습니다

 

노순애 여사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마련됐고 발인은 1월 31일 오전 9시입

 

니다  외부인들의 조문은 1월 29일 옹후 2시부터 가능하고 장지는 서울 서대문구 광림선원 입니다

 

노 여사는 경기도 용인출생이고 1949년 최종건 회장과 결혼하여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습니다

 

최종건 회장이 49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2000년에는 큰 아들 윤원씨를 후두암으로 먼저 보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