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이 확산되면서 공포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중남미에서 소두증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머리 작은 아기 낳게 하는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끊이질 않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 때문에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이집트 숲 모기 이름엔 이집트가 붙었는데 ㅅㄹ제로는 아프리카, 남태평양, 중남미 등등 열대지방 여러곳에
산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조금 앓다가 말지만 여성이 걸려서 아기를 낳을 경우 소두증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아직 백신이 없어 모리게 안 물리는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작년 메르스 사태가 생각나네요
영국 보건부는 23일 중남미를 다녀온 영국인 3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됏고 지난주 프랑스에 이어 유럽 상률
두번째 입니다 전날엔 미국 뉴욕시 당국이 중남미를 여행한 시민 3명이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만에서도 24세 남성 감염자가 보고됐고 태국인인 이 남성은 태국 북부에 3개월 머물다 지난 10일 대만 타오위안 공항으로 입국
하다가 이상 발열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 시켰다고 합니다
남성은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완치되어 격리 조치에서 해제되었는데 대만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중남미에
다녀온 적도 없는데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점에 주목 하고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
소두증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국가는 아시아에선 대만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등 중남미에 집중됐지만 올 들어 주로 중남미를 다녀온 이들을 통해 다른 나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마 바이러스는 신생아에겐 아주 치명적입니다 임신 초기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머리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 선천성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예방이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그게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