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아가씨로 너목보에 출연한 국악인 이윤아의 쑥대머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강타햇습니다
이시는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이날 이양이 부른 쑥대머리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소리 춘향가 에서 옥중 춘향이 임을 그리워
하는 내용을 담은 쑥대머리는 이윤아의 독특한 음색과 어우러져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너목보 사과아가씨 이윤아는 현재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단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이같은 ㅅ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이윤아의 과거 무대까지 주목받는 중입니다
유튜브에는 이윤아가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인 쑥대머리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음색이 너무 좋다.. 쑥대머리 음원으로 나오길 간절히 희망한다 국악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거미는 이날 듀엣 무대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으로
꽃순경을 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성대 사과 아가씨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거미에게 저랑 듀엣 무대를 하셨으면 정말 색다른 경험하셨을텐데 아깝네요 그 선택은 아니에요 라며 자신감을 보인
성대 사과아가씨는 해금과 아쟁을 세팅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퓨전국악으로 편곡한 거미의 아니를 불렀고 가슴을 절절하게 울리는 호소력 허스키한 목소리 국악의 발성이 어우러진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거미는 탄식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성대 아가씨는 16세부터 국악을 시작해왔고 지난 2013년 예산황토사과아가씨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방미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