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파병 임무 완수한 최민정 중위 가 청해부대 19진으로 소말리아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23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입항 환영식에 참석, 귀국 신고를 하고있습니다
청해부대 19진 장병 300여명이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23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입항 환영식
에 참석 경례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딸인 최 해군 중위가 청ㅇ해부대 19진에 포홤되어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해군작전 사령부 부산기지에서열린 입항 환영식에 참석한 최 중위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어머니 노소영씨와 함께 배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청해부대 환영식장서 최재진 질문에 주목받는게 부담스러워 묵묵부답 이라고 신고합니다 중위 최대위 아덴만 파병 임무
마치고 북귀햇습니다
라면서 파병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해군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강당에서 최 중위가 소속된 청해부대 19진 입항 환영식을 열였고
청해부대 19진 장병 300여명은 4천 400톤급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을 타고 지난 6월 23일 아덴만 해역으로 떠나 6개월동안
파병임무를 마쳤습니다
청해부대 19진 장병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 탓에 출항 당일 가족들이 참석하는 환송식도 못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최중위는 입항 환영식이 진행되는 동안 강당 앞에서 10번째 줄 가운데 배정된 간부좌석에 앉아 절도있는 해군 장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20여분만에 환영식이 끝나고 어머니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들어오자 그녀는 활짝 웃습니다
어머니에게서 작은 꽃다발을 받은 그녀는 가볍게 포옹했고 다른 가족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모녀는 여러차례 서로의 얼굴을 바라봤고 작은 목소리로안부를 묻고 또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