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가수 송대관 의 아내의 부동산 사업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게 된 아내를

 

대신해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협박한 7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연예가 X파일에 출연해 3년만에 사기 혐의를 벗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당시 송씨는 사기사건에 연루되어서 힘든 것은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70억 이태원 집이 날아간 것이다  35억 경매에 넘어

 

갔다 라며 그 집은 연예인 집중에서도 가장 예쁜 집으로 소문이 났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제 땅도 날아가고 제 집사람 땅도 300억 쯤 날라갔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강남의 월세에서 살고 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공갈혐의로 기소된 홍 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동치미에 그가 출연하여 그 동안 공백 기간 동안 동치를 즐겨봤는데 그간 답답한 속을 잘 풀어주고 평소

 

애청자의 의리로 동치미에 방송 컴백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왜 아내와 이혼을 안하냐고 묻지만 최근 일어난 법적 문제로 인해 실제로 아내가 나를 떠나려 한 적도 있다면서

 

아내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지만 아내가 없었다면 아마 오늘날의  송씨도 없었을 것이라고 아내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습

 

니다   송대관은 외유내강한 아내는 나에게 정신적 지주와도 같다 오늘 동치미 출연을 위해 아내가 반짝이 의상도 특별히 준비해

 

줬다 집을 나오는데 오늘 분위기 제대로 잡고 오라 고 힘도 복돋아줬다고 했습니다

 

 

 

 

남편의 사업이 실패했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가 없듯 아내의 사업이 실패했다고 이혼하자는 남편도

 

없다 배우자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는 것이 부부라고 생각한다고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동산 투자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3년여 간의 공백 기간을 가진 후 최근 무죄 판결을 받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그에게 힘내서 방송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