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김혜수 전도연 김고은 사랑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섹션 티브이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계춘할망 주인공 윤여정, 김고은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신고은 리포터는 김고은에게 러브콜이 쏟아지는 여배우다 본인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윤여정은 어떻게 자기 입으로 말을 하겠느냐 김고은과 영화를 한다고 하니까 김혜수 전도연의 로비가 끊이질
않았다 잘 봐달라고 하더라 라고 김고은을 칭찬했습니다
한편, 배우 윤여정이 도시적인 이미지가 소진됐다는 영화 섭외 담당자의 말이 기분 나빴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6일 방송된 연예통신에서 섭외 담당자가 말을 기분 나쁘게 해서 싸우려고 나갔다가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하게 됐다면서 영화 계춘할망 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해녀 사투리를 할 자신이 없다고 했더니 도시적인 이미지를 다 소진됐다고 하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윤여정은 아직 도시적인 면모를 갖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듯 하면서 나이답지 않은 개방적인 성격과 외모는 아직도 충분히 도시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영화 계춘할망이 오는 5월에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계춘할망은 12년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 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입니다
하녀, 돈의 맛 장수상회 등으로 그동안 세련된 감각과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던 윤여정은 이번 영화 계춘할망
에서 오매불망 손녀 생각만 하는 제주도의 해녀 할머니 계춘 역으로 변신했습니다
배우 윤여정과 환상의 연기 호흡을 맞춘 은교 차이나타운 등 영화계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김고은.
12년만에 제주도 계춘 핢니 집으로 돌아온 손녀 혜지로 변신한 김고은은 속을 알 수 없어 예측불가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