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윤균상의 진심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1일 방송된 이 드라마는 우연히 척사광 한예리 를 목격하고 뒤를 밟았습니다 얼굴을 가린 무사 척사광의
눈빛과 길에서 만난 포은을 따르는 여자가 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무휼은 왜 미행하냐고 캐묻는 척사광에게 혹시 낭자가 척사광이냐 왜 우리 장군님을 죽이려고하냐 고 물었
으나 척사광은 그건 그 쪽도 마찬가지다 무엇이 옳은지 아닌지 정의로운지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 고 물었습니다
척사광은 무휼을 바로 제거해야하는지 고민에 빠졌으나 누구 죽일 사람은 아닌거 같다 너무 안 어울린다
는 무휼의 순수한 말에 흔들렸습니다 실전경험도 별로 없고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 모르지만 무사님은
나와 싸우면 죽는다 그건 안다면서 무휼과 거리를 두려고 했습니다
그녀의 본 모습을 알아보고 살인이 싫으니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그녀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편 한예리는 마리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도중 카메라 앞에서 옷고름을 풀어 보는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다음 티비팟을 통해 방송된 마리텔에서는 이말년 유라 김구라 정샘물
윤민수 한예리 등이 출연해 여러 코너를 다양하게 보여줬습니다
한국무용으로 부채춤을 선보인 한예는 누리꾼들과 대화하며 저고리 옷고름을 풀기 시작했고 아무렇지 않게
옷을 벗어 주위를 놀라게 했으나 본인도 민망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라며 살풀이 옷으로 갈아입으려고 한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