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비교적 살빠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비법을 찾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고현정은 날렵해진 턱선과 잡티 없는 자체발광 피부, 시크한 블랙 패션으로 완벽한 여배우 자태를 뽐냈습니다
그녀는 운동을 평소에 잘 안한다 밖에 나가는 것도 꺼린다 그런데 이번에 나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많은 행운을 타고났는데 그 행운을 대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았다 요즘에는 무작정 걸어다닌다.
매일 2시간 반씩 걷는다 이런 산책이 나한테 이렇게 잘 맞는줄 이제 알았다 걸어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
지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씨는 데뷔후 첫 리얼리티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에 출연하고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
에서의 신혼생활, 토크 북 콘서트 여행 준비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