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22살의 연하남 뮤지션 버나드박에게 러브콜을 보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신규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의 선공개 영상에서 버나드 박의 광팬임을 자처하며 큰 호감을 나타냈습니다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 북 콘서트
여행 준비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 으로 10년 동안의 여행 기록을
남기기로 선언한 고현정 자신의 두번째 책 현정의 곁 가까이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집필을 위해 떠난 여행을
고스란히 담고있습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고씨가 토크 북 콘서트 게스트 초대를 놓고 고민하던 중 버나드 박의 이름이 불리자 저 벌써 설레요
라며 수줍은 소녀 감성을 드러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버나드 박을 칭찬하는 여성 제작진을 향해 가만히 좀 계
세요 내 것인 걸로 라고 귀여운 질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를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전부터 응원하며 그를 보는 맛으로 몇주를 살았다고 고백하며 왕팬임을 인증
하고 여성 제작진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기도 했습니다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 앤 북 콘서트 여행 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되고 게스트로는 가수 윤종신, 거미 , 버나드 박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