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송아 대표가 신은경의 채무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10일 배우 신은경과 소송을 진행 중인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의 고송아 대표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대표는 소송과 관련해서 내가 먼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니다고 입을 뗏습니다

 

고송아 대표는 2억 가량의 채무를 남기고 갔을 때 런엔터는 다행이다 고 생각할 정도였다면서 처음 신은경이 들어온

 

2011년 9월부터 나가는 올해 9월까지 단 하루도 신은경의 출연료를 가지고 있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씨가 처음 들어오는 날 7000만원을 집 보증금으로 빌려줬고 처음 계약을 했을 때 몇번의 사채가 들어왔고 전 남편의 채무

 

라고 생각하고 우선 내 돈으로 2억원 가량을 갚았다 그 뒤에 다른 프로그램 계약이 있었는데 그걸로 채무를 갚지않고 본인 몫

 

의 돈을 챙겨갔다 회사는 2억원의 채무가 그대로 남은 것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씨가 드라마 찍었는데 출연료가 들어오기도 전에 선납, 여행 등 여러가지 이유로 몇 억원을 가져갔다 그런 상황에서

 

드라마 계약 기사가 나가니까 나도 몰랐던 전국의 채무자들 사채업자들이 밀려왔다 그 때가 2012년이다

 

정말 힘들었던 때다 나는계속 신은경의 채무를 상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채무 관련 소송을 진행중이고 직접 방송에서 공개한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은 물론 돈 문제로 인한 민사소송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