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호 딸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문제는 아리랑 티브이 호화 외유 로 방사장 퇴진 요구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본의아니게 폭로한 사람은 바로 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 사장은 지난 9월 미국 출장 당시 가족들을 동반해 철갑상어 등 호화 요리를 먹고 명품 아울렛 등을 다닌
사실을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런 외유 사실은 방 사장의 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옹ㄹ리면서 덜미가 잡힌것...
"아 빠 출장 따라오는 껌딱지 민폐딸 " 이라는 글과 함께 현지 사진 등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최민희 의원실에서는 이 제보를 취재한 결과 방 사장은 미국 출장을 가면서 가족들을 동반해
현지에서 최고급 차량을 빌리고 호화 레스토랑과 쇼핑몰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귀국 후 출장비를 정산하면서 옹준 유엔대사 등 현지 외교관들과 식사한 것처럼 허위로 동반자 이름을 적어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장 딸이 아버지와 함께 다녔다면서 sns에 올린 사진은 공식업무 일정이라고 볼수없는 관광 자체였습니다
이 파문이 어떻게 잘 정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있습니다
한편,회사에 제출한 법인 카드 영수증내역응ㄹ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뉴욕 명품 아울렛인 우드베리 아울렛에서 식비등 지출했고 뉴욕 메디슨 가에 있는 최고급 캐비어 전문점에서
113만원 결제 스테이크 전문점 63만원 결제 이태리 음식점에서 26만원 스테이크 전문점 31만 한식당 12만원
을 법인 카드로 결제했다고 합니다
한편, 전국언론 노동조합은 방석호 사장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연초부터 부정부패 척결 국정 과세로 내세웠고 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 공영방송 사장의
비리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만큼 철저히 조사해 엄중ㅇ히 처벌해야 한다면서 방사장 퇴진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