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종합편성채널 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현 야당에 관한 개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난 무당파이자 중도파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일개 연예인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현야권에 대해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이미지가 오래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윤석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현햇고 일각에서는 이윤석이 현재 출연 중인 역사저널 그날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공인으로 항상 말을 조심해야하는게 방송인입니다 어떤 정치적인 면이나 종교적인 면은 모두가 예민한 부분
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할 부분인데 ...
파장이 어디까지 커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이 이윤석 하차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15일 오전 kbs 측은 현재까지 하차 관련하여 논의된 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언젠가부터 개그를 하기보다는 박사학위가 주는 똑똒한 이미지를 활용해 토크쇼에 나가는 일이
잦아지고있습니다 썰전에서 강적들로 자리를 옮기고 109화에서도 이윤석은 이야기판을 이끌어가기보단 듣고
있는 쪽에 가까웠고 평소 있는 듯 없는 듯한 그가 논란이 되는 발언을 던져서 검색어 1위까지 오른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한쪽에서는 하차 요구는 부당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주자 이겁니다
이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야 할 듯하고 비판도 본인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