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인비는 12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여성스포츠대상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박인비에게는 상금 천만원과 부상 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2지미킴 클러치백이 주어졌습니다
박인비는 대상 수상 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훌륭한 스포츠 선수들이 많은데 제가 대상을 받게되서 기쁘기도
하면서 죄송스럽다 이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겟다 많은 상금을 받았는데 연말 연시에
좋은 일에 쓰겠다 내년에 올림픽도 있고 큰 대회가 많이 남았는데 한국 여성 스포츠 선수로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겟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선수는 탁월한 정신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체력, 정신력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박선수는 특별히
하는건 없다 다들 그렇듯이 도핑에 걸려서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못 먹는다 밥 잘 먹고 항상 긍정적으로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거 같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면 다른 것들은 다 따라오는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박인비는 지난 8월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
을 달성했고 올해 브리티시오픈까지 우승하며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차지하여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