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커플이 대낮에도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두 사람은 14일 점심 강남 도산공원 한 레스토랑서 다정히 식사를 했습니다 나란히 앉은 이들은 복장부터 눈에
확 들어왔고 보기 좋게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었기 때문이고 검은 모자까지 눌러써 연예인이 아니라고 해도
커플인지 한번에 알아볼 차림이었습니다
이동건과 지연의 미모는 감춰도 빛이 났지만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나눴고 특히 지연은
이동건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화하는 등 보기좋은 커플의 정석이었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 그것도 월요일
점심이라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에 도 당당한 모습이 놀라울 정도 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 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게 인도양을 향하는크푸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이야기가 실제로 발전한 것입니다
이동건은 우리 두 사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을 것이다 남들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그녀는 내가
지켜줄 것이다 라는 말로 열애를 고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