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이 스타킹에 출연해 생애 첫 지상파 완창 무대를 선보입니다
14일 sbs에 따르면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 이라며 첫 앨범 실패 이후 빚을 갚고
있는데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녹화에는 전해라 패러디를 처음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최초 유포자도 참여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
입니다
무명 가수에서 전해라 짤방 의 줄임말로 글과 함께 올린 사진 또는 한 장으로 유명해진 이애란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각종 광고 섭외가 들어오는 등 데뷔 25년만에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입니다
라디오 디제이가 미혼이시냐고 물었고 이애란은 아직 못 갔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