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난생 처음 둘이 여행을 갔다,,,  후쿠오카 자유여행..

 

한두번 다녀온 곳이라서 부산에서 뉴카멜리아호를 타고 일정은 시작되었다.

 

힐튼호텔과 하카타역 근처 로얄호텔에 예약을 해두고 걸어서 택시를 타고 여행을 하기 시작했다.

 

 

 

 

힐튼호텔과 야후돔... 

 

평일이어서 그런지 관광객은 거의 없는 상태...

 

그나마 저녁이 되니 힐튼호텔에 좀 객실손님이 차기 시작했다.

 

나름 조용해서 다니기 좋았다...

 

 

 

 

 

힐튼호텔 객실에서 찍은 후쿠오카 타워...

 

 

 

 

 

힐튼호텔 근처 모모치해변...

 

정말 조용했다.  우린 근처에 조그맣고 예쁜 예식장 근처 어느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와 햄버거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제일 맛있었다..   일본 음식으로 약간 느끼해진 터였는데 양식을 먹으니 싹~~~ 개운해지는 이유는 뭘가.. ㅎㅎ

 

 

 

 

 

 

다시 먹고싶은 햄버거스테이크....

 

점심특선이라 일본식 밥과 반찬까지 나왔다.

 

 

 

 

 

 

엄마는 스파게티....   역시 맛있었음.

 

 

 

 

 

 

하카타역 지하에 텐진호르몬이라는 소고기 철판구이집...

 

약간의 웨이팅을 하고 먹는 즐거움~    정말 연하고 맛있었다.

 

갖가지 관광객들.. 한국사람도 많고 서양사람 여행객도 제법 보인다.

 

 

 

 

 

 

 

캐널시티 5층인가..  라면만 파는 층이 있는데 그중 제일 부담없는 기본적인 라멘집을 골랐다.

 

역시 성공이다.  개운하고 우리 입맛에 딱 맞았다.

 

 

 

 

 

 

 

역시 후쿠오카 올때마다 제일 호텔은 로얄 파크호텔이다

 

제일 친절하고 제일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다.  더군다나 힐튼호텔과는 달리 한국인 직원까지 있어서 소통하기

 

편하고 너무나 제일 맘에 드는 호텔이다 

 

더군다나 왕래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서 주위에  하카타역 캐널시티  덴진 등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담에 후쿠오카 갈때도 로얄파크 호텔로 꼭 갈 예정.

 

 

 

 

 

 

 

 

Posted by 향기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