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와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가방 브랜드 패션행사에서
사인을 들어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의류 디자인표절 논란에 대해 수달 만에 직접 고개를 숙였습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세계적인 가방 브랜드 s사의 홍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s사의 국내 모델로 활동 중인 윤은혜는 이날 s사의 글로벌 뮤즈인 미란다 커와 함께 포토월에 섰습
니다 표절논란 이후 3개월만에 첫 공식 석상에 참석한 윤은혜는 그동안 심려를 끼쳤다 죄송하다면서 무거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는 실망 끼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답한 후 행사를 이어갔습니다
윤씨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 티비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디자인한 의상이 윤촌호 디자이너의 2015 f/w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9월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 차례 표절 논란을 언급한 이후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