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한채아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육중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이국주 집에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나오니 더 훈훈하고 재밌었는 듯.

 

한채아는 이국주 집에 들어오자마자 악세사리들이 많다고 놀라워했고 옷방까지 구석구석 구경하면서 이국주의 집에

 

자주 놀러왔던 것처럼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국주가 마시는 배즙을 보고 나도 그걸로 달라고 뻔뻔하게 요구햇고

 

이국주는 원래 처음 남의 집에 오면 그냥 주는대로 먹지 않느냐 고 농담을 해 웃게했습니다

 

두 사람은 육중완의 신혼 선물을 고르며 본인들의 욕망을 한껏 드러냈고 한채아는 아무것도안 입고 앞치마만 한 채

 

요리하는거다 고 파격 발언을 했고 이국주가 아무것도 안 입으면 안된다고 하자 한채아는 이왕 벗을 거 다 벗어야 한다

 

는 19금 발언을 하여 웃게 했습니다

 

 

 

 

한채아는 슬립 어떠냐 남편이 퇴근하고 왔을때 나 지금 샤워하다 나와써 하는 거다고 말했고 한채아는 남편이

 

머리 말려주는 거도 좋다 자세도 생각해놨다고 숨겨왔던 판타지를 제대로 풀어놨습니다

 

이국주는 육중완을 위한 선물로 야관문 어떠냐 야관무은 참 좋은데 표현할 말이 없는 거다 고 제안했습니다

 

두 사람은 급기야 핸드폰으로 야관문의 효능을 검색했고 남편기 살려주는 것이라는 설명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은 육중완을 위한 커플 속옷도 선물하기도 했고 속옷 가게를 찾은 두 사람은 둘러보기에 바빴습니다

 

이국주는 30대가 되니 청순보다는 섹시다 고 했고 한채아는 나도 20대 때는 청순한거 다 가려지는거 입었다

 

30대가 되니 다 필요없다고 속옷 취향까지 폭로했습니다

 

한채아의 털털함은 진짜 사나이에서도 보여줬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거침없이 코를 후비고 여배우로서 다소

 

추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 한채아의 매력이 조금씩 조금씩 보여지는게 기대됩니다

 

한채아 강아지 순심이도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향기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