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와 sbs에서 동시에 주말 새드라마 첫방송을 지난주에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결혼계약을 시청했지만

 

왠지 몰입이 안되는 분위기여서 채널을 돌렸는데 미세스캅2 한번에 바로 집중이 되면서 언제 끝난지 모르게 끝났

 

습니다  의외로 김성령의 반전매력이 돋보이고 옆에 나오는 경찰들의 연기가 감칠맛이 났습니다

 

바로 미세스캅2로 갈아타기!

 

김성령은 고윤정 역으로 열연 중이고 극중 고윤정은 평소에 형사라 짐작하기 어려운 미모에 허당 기질까지 보유한 인간적인

 

여자지만 사건 앞에서는 집념과 의지를 불태우는 실력 있는 프로 형사입니다

 

김성령은 액션과 코믹은 물론 감정 연기까지 폭 넓게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자신만의 고윤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극중 형사 과장 박종호 역의 김민종과 사사건건 불꽃튀는 앙숙으로극초반 긴장 관계를 만들고 있고

 

반면 강력 1팀을 꾸리는 데 적극 협조한 형사 배대훈 역의 이준혁과는 쿵하면 짝하는 만담듀오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남자였으면 남편감으로 점찍은 여형사 신여옥 역의 손담비와는 첫 만남부터 삐걱대는 불협화

 

음을 형성했지만 이 역시 잘 어울리는 케미.

 

그리고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될 무법 천재 이로준 역의 김범과는 살얼음판을 방불케하는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습

 

니다  이번주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 고윤정을 보여주는데 일조를 하는 아버지 고평식 윤주상은 스펙터클 버스 추격전으로

 

아찔한 첫 만남을 한 오승일 임슬옹 얻로 튈지 모르는 막내 형사 강상철과의 가지각색 케미 역시 기대가 됩니

 

다  12일 방송도 본방사수 !!!

 

 

 

 

 

 

 

 

 

 

 

 

 

 

Posted by 향기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