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슈퍼히어로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녹색지대 권선국이었습니다
6일 방송된 일밤 복면가왕 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5대 가왕 선발전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슈퍼 히어로와 독을 품은 백설공주의 대결로 펼쳐졌고 두 사람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선곡했습니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첫 무대부터 시원하고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습
니다 슈퍼 히어로가 파워풀한 허스키한 보이스로 선창을 해 기선을 제압했고 백설공주는 맑고 깨끗한 고음으로
맞받아쳤습니다 슈퍼 히어로와 백설공주의 무대에 판정단은 첫 무대부터 소름 끼친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며
놀랬습니다
경연 결과 52대 47, 5표 차이로 독을 품은 백설공주가 승리했고 패배한 슈퍼히어로는 준비한 2라운드 경연곡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는데 바로 90년대 인기 남자 보컬 듀오 녹색지대 권선국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권선국은 정말 떨렸다 그런데 여러분을 만나니까 과거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았고 반갑다고 했고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복면가왕을 한 주도 안 빠지고 항상 보는데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다가 방송에서 내 이름이 언급되더라 고 전했습니다
한 손님이 날 보더니 왜 넌 여기에 있니 라는 눈빛을 보이고 주변에서도 복면가왕에 나가서 인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있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